?제 40호 2022년 05월 04일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를 앞둔 우당탕탕 신입 구독자님! 회사에서 인정받는 전설의 신입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금쪽 신입을 위해 상황별 대처법을 준비했습니다! 고민자님의 일상을 따라 총총총…?♂️
출처: 무한도전, 추가적인 업무를 편안하게 하라는 사수지만… 신입은 멘붕이다.
월요일 아침, 팀원들 모두 초예민 상태, 지난 프로젝트 성과 리뷰에 새로 런칭하는 캠페인 준비까지 다들 너무 바쁜 상황이다. 이 혼돈의 카오스 속, 사수가 나에게 예상치 못한 추가 업무를 부탁했다! 아직 배당 받은 일도 많은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감을 못 잡겠는데…
집중도 안되고 마음만 쫓길 때는, 일단 눈앞에 업무를 내려 놓으세요. 닥치는 대로 처리 하다가는 불필요한 업무에 집중하게 되거나, 중요한 업무를 놓칠 수 있어요. 우선 업무를 하기 전 팀의 전체적인 상황을 이해하고 작업 시간을 분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상황 판단이 안될 때는 리더를 찾아가 우선순위를 정리하세요. 업무는 회사의 큰 맥락 안에서 이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후 3시까지 제출해야 하는 아이디어 제안서가 있는데, 점심시간까지도 도저히 실마리를 찾지 못해 마무리할 수가 없다. 이 기획은 이래서 반려 당할 것 같고, 저 기획은 저래서 별로인 것 같다. 사수가 이틀의 시간을 주었지만, 아이디어는 잘 떠오르지 않아 다른 업무를 우선 처리했고, 마감 시간을 어길 것 같다.? (눈물….)
보통 마감일이 다가오면 ‘시간이 있었으면 더 좋은 생각이 났을 텐데, 더 준비하면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죠! 그러나 업무가 처음인 신입은 시간이 여유롭더라도 퀄리티를 향상시키기 어려울 수 있어요.더 좋은 퀄리티를 내기 위해서 데드라인을 칼같이 지켜 빨리 피드백을 받아 보세요!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피드백을 반영해서 방향에 맞는 결과물로 발전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에요!
퇴근 전, 사수가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내가 담당한 업무의 목적과 진행 방향성에 대해 설명한다. 그 자리에서는 다 이해했다고 생각해 ‘아~네~’ 끄덕였으나 막상 자리에 돌아와서 정리해보니 모르는 부분도 있고, 의문 점들이 남아있다. (망feel….엄습….) 곧, 퇴근 시간이라 다시 물어보기도 눈치 보인다..
했던 말을 반복하게 만들더라도 모르는 것은 명확하게 질문하세요! ‘이건 어떻게 해요?’, ‘저건 어떻게 해요’ 정답을 구하는 식의 질문은 삼가고, 본인의 생각을 한번 정리해서 질문하세요!
다시 질문할 때는 ‘아~’만 반복하기 보다는 손에는 펜과 종이가 있어야합니다! 피드백을 기록하고 이를 리마인드 하려는 습관을 가지세요!이후 업무 방향에 맞게 일을 50% 정도 진척시켰다면, 중간보고를 한번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중간 보고는 완성본을 뒤집어야 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는 예방책이니까요!!
고민자님의 회사 일상을 따라, 신입 금쪽이들이 가질 만한 고민을 짧고 굵게 해결해보았습니다! 인턴이나 수습으로 회사 생활 중인 사회초년생 분들! 이외에도 각자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계실 텐데요. 저희 위픽레터에서 회사 생활의 고민 해결을 위한 익명 커뮤니티 <?억장파괴단?>을 오픈했습니다!?
잘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안되어 답답한 그 마음 이해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선배지만 멀게 느껴져 질문하기 어려우시죠? 오늘도 사수의 억장을 와르르 무너트리고 있는 당신! 새로운 인사이트가 필요한 당신! 선배들의 업무 노하우가 궁금한 당신! 진짜 회사 생활이 궁금한 당신!
익명 커뮤니티, ‘억장파괴단’에 입단해서 함께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해보세요! 지금 억장파괴단 맴버가 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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